펫바라기 - 애완동물 장례식장

엄마 아가 모닝
모닝아..엄마가 모닝이 떠나 보내고 계속 모닝 사진과 동영상만 뚜러지게 보면서 이땐 이랬는데 그땐 그랬는데 ...하며 웃고 울고....
이런저런일 다 겪고도 씩씩한 엄마였는데 ...울보엄마가 되었다 ㅠ.ㅠ
최근 찍은 사진이 저방이더라구...엄마 서재실에 있을때 모닝이가 하두 곱게 자길래
엄마가 한컷 찍어놓은건데...이게 마지막 사진이네..5월16일 12시경에 찍혔더라...
지금은 저리 편히 자고 있겠지! 모닝아.. 너의 살결 너의 숨소리 너의 눈빛 너의 향기...너의 체온 ..너무 그립다 ㅠ.ㅠ 엄마 그만 울어야 한는데..모닝이가 엄마를 울보로 만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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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 아가 모닝


글쓴이: 모닝 * http://shalrom01@naver.com

조회수: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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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하는 우리 쫑쫑이
똘이   2018-05-26 15:04:20 [삭제]
저도 같은 아픔을 겪었기에 지금 얼마나 아픈 마음이시겠어요...저도 1년반 전에 푸들 14살에 신부전으로 떠나보내고 펫로스증후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답니다...모닝이가 참 예뻣네요...많이 아프시겠지만 너무 슬퍼하시면 아이들이 떠나지를 못한다는 말도 들었어요...슬픔을 이기시구요...시간이 지나니까 쬐끔은 안정이 되드라구요...모닝이도 하늘나라에서 잘뛰어 놀고 있을꺼예요...우리 똘이랑도 잘 지내겠지요...^^
모닝   2018-05-26 18:42:55 [삭제]
감사합니다..겪어보지 못했을땐 ...이렇게 아픈지 몰랐어요...큰 위로 감사합니다
몽룡   2018-05-29 09:12:23 [삭제]
아....쓰신 말씀 하나하나 너무 가슴에 남습니다. 아가가 무지개건너 행복하게 뛰어놀며 있을거에요. 울보엄마님, 많이많이 우세요. 그래야 눈물의 씨라도 마를 수 있게.....
모닝   2018-05-29 12:19:38 [삭제]
몽룡님 감사합니다
건강그리고 행복하세요
모닝   2018-06-01 13:22:24 [삭제]
집 어딘가에서 자고 있는 느낌..사진속 모닝 눈을 보면 아직도 내게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눈빛이 보여
모닝이가 행복해 하는 눈빛... 요즘 너무 허전하고 헛텃하고...난 모닝이랑 노후를 준비했지 이별은 준비하지 않아서.. 갑작스런 이별..너무 아프다 모닝아...모닝이랑 이별 후 내가 가장 많이 보는 티비 프로그램이 49번 반려동물 나오는 채널..그리곤 수시로 모닝이 사진과 모닝이 영상만 드려다 보고 있네
형 퇴근하고 오면 모닝얘기만 엄청 하고 ㅠ.ㅠ
우리 아가 보고싶다. 미안하고....
똘이   2018-06-02 04:17:35 [삭제]
너무 너무 공감 하는 글이기에 매일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모닝이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실린 글을 읽으며 저도 똘이 생각을 합니다...저도 같은 방송 동영상 그리고 사진을 보며 우리 똘이를 그리워하고 있답니다...일년 반이 지났는데도요...14년을 키웠기에 자식이었지요...모닝이 엄마! 우리 같이 떠난 아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공유할수 있어 쬐끔은 저도 위로가 되기에 감사합니다...힘내세요...!!
모닝   2018-06-02 12:38:22 [삭제]
똘이 엄마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일어나서 하는일이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보고 또 읽으며 마음의 위로를 ..결국 모닝이한테 위로를 받는 거네요...모닝이 살았을때도 그 아이한테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모닝이가 무지게다리를 건넜는데도 이렇게 또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부럽네요 14년 살았다니까...우리 아디도 조금 더 같이 있다 갔음 얼마나 좋을까::::
맞아요 우리 자식. 우리가족.,참 좋은 친구....
모닝   2018-06-05 14:04:01 [삭제]
좀전에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를 봤는데 거기서 강 훈련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강아지들도 집안 분위가 좋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해야지? 내가 어떻게 해야 보호자들이 기분이 좋을까?"라는 생각을 강아지들도 한다는....그러고 보니 10년동안 우리집에 전쟁같은 환란이 많았는데 그 와중에 모닝이 때문에 웃고 잘 견딘거 알고 있기에 누시울이 붉어진다 . 4개월 밖에 않된 어린 녀석이 우리 가족에게 무엇인가 주려고 했던 마음..행복만 웃음만 잔 뜩 주고간 우리 모닝이 ..또 다시 욱컥하네 ㅠ.ㅠ 고맙다. 고마워...
똘이   2018-06-05 14:45:31 [삭제]
그래요...강아지들은 감성으로 주인 마음을 다 느낀다잖아요...모닝이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위안을 받으셨다니 기특한 아가가 떠났으니 그 슬픔은 더욱 크시겠지요...'펫바라기' 라는 공간이 있어서 이렇게 저도 모닝이엄마께서도 글을 올릴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똘이도 펫바라기에서 스톤으로 제작해서 사진과 함께 늘 바라보고 있지요...날이 갈수록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지실테지만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잘 뛰어놀고 엄마를 지켜 보고 있다는 위안으로 잘 견디시기를 기도 할께요...^^
모닝   2018-06-05 18:26:02 [삭제]
이제 한달도 않되서..많이 보고 싶어요 . 하루에 서너번 추모관에 글 올렸다 지우고 올렸다 지우고...그러면서 내 맘도 아주 조금씩 모닝이의 부재를 받아들는 거죠...똘이 사진을 못본거 같아요.. 얼마나 귀엽고 이쁜 아이였는지..
똘이   2018-06-06 04:50:37 [삭제]
우리 똘이도 모닝이 만큼이나 예쁜 아이였지요...6개월에 저한테와서 14살까지 상큼 발랄한 우리 아파트에서 스타견였지요...모두를 잘 따르고 얼굴이 예뻐서 남자애인데도 예쁜 원피스를 입히고 산책하면 모두 예뻐라 했지요...그러나 세월은 심장병과 신부전으로 마지막에 한달을 큰병원에 입원시키고 오로지 살리고픈 마음에 수백만원의 치료비도 아깝지가 않았지만 결국은 마지막에 저를 물끄러니 쳐다보고는 떠났지요...일년은 팻로스증후근 으로 병원치료까지 받고 이제는 쬐끔 안정이 되가고 있어요...모닝엄마께서도 하루속히 슬픔을 접으시고 잘 지내시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모닝   2018-06-06 21:15:56 [삭제]
아 그러셨군요!! 우리 모닝이도 남잔데 ㅎㅎ 저는 남들이 걱정하는거와 달리 팻로스증후군 까지는 아님니다;;;;; 똘이 엄마는 힘드셨겠어요!! 전 그정도는 아닌데도 맘이 ..
똘이가 물끄러니 쳐다봤다니까...그 똘이가 눈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거 같아요 ㅜ.ㅜ
모닝   2018-06-13 19:41:24 [삭제]
모닝 ..어제 강형욱 쌤 말들었는데 강아지가 아침에 일어나서 방마다 들여다 보는 이유가 다들 무탈한지 확인 하느라 이방 저방 들여다 본다네...모닝이가 안방에서 나오면 형방에 들여달라고 침대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주면 그새 내려 달라고 하고 그랬을때 "저녀석이 이랬다 저랬다 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였었구나...형이 잘 잤는지 엄마가 아빠가 잘 잤는지 확인하느라..이방저방을...모닝이가 곁에 있을땐 몰랐어....우리집에 힘듬이 많았기에 모닝이도 이사람 저사람 살피고 위로하려고 했던거를..
고맙다 .ㅠ.ㅠ 모닝아... 매일 동영상 보면서 모닝이 목소리 듣고 눈빛보고 모습보면서 너의 체온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어..엄마 하루하루 널 그리워하긴 하지만 너가 우리 가족에게 주었던 행복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어. 사랑해 아가
모닝   2018-06-17 16:08:33 [삭제]
주변 분들이 카톡프로필 사진 보고 안부를 많이 묻네.. "모닝이 떠나서 슬프겠다고..유독 강아지 이뻐했는데..." 그러면서 안부 물어주고 모닝이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고맙더라.그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내가 강아지를 유독 이뻐한게 아니라 모닝이가 유독 이쁜짓을 사랑받을 짓을 했었지!!라고 늘 얘기해.
어제밤엔 컴퓨터에 혹시나 모닝이 영상이 있나 하고 폴더를 다 찾았는데 "대~~박~" 형아23세살때 생일 영상에 모닝이가 있더라!! 형생일 축하 파티 영상찍는데 엄마가 모닝이 꼬깔모자씨우고 엄마 품에 앉아 아빠랑 생일 메세지전한거..모닝 너두 한마디 했어 " 멍멍멍" ㅎㅎㅎ 풍선에도 아빠가 너 대신 "형 생일 축하해" 써놓고 그 아래 "멍 멍 멍" 써놓인 풍선도 봤어.
풍선이 무서워서 풍선사이로 피해 다니는 모닝이 생각도 나고...생일축하 노래 할때마다 같이
"멍멍멍"하며 축하노래해줬던 모닝이... 금요일부터 어젯까지 시댁 식구들 모두 모였었어..내가 슬퍼할까봐 모닝이 얘기 안꺼내더라...근데...그 가족중에 모닝이만 빠져 있으니까 ..많이 보고싶더라.
모닝   2018-06-20 09:09:44 [삭제]
매일 매일 몇번씩 모닝이 보러 온다
모닝이랑 헤어진지 이제서야 한달되었는데 몇년 된거 같기도 하고 집 어디선가 자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방마다 모닝 집과 방이 있어서 니가 쉬고 싶은데 가서 쉬고 자고 놀고 먹고 ..아!! 먹는건 늘 파란 집에 들어가서 먹었지^^ 뒤 돌아보니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모닝이한텐 받은게 너무 많고 그래서 미안함이 그리고 그리움이 더 사무치는거 같아. 어제 엄마 병원에서도 의사선생님께 모닝이가 무지게다리를 건넜다고 얘기하니까 안타까운 표정을 짓더라..모닝이가 나 아플때 큰 위로와 기쁨이 되어준걸 아시는 듯...
모닝   2018-07-01 15:42:27 [삭제]
작은 풀잎만 보아도 행복해 하는 모닝
약간의 바람이 콧끝을 스쳐도 행복해 하는 모닝
계절이 변할때 마다 행복해 하는 모닝
하얀 눈이 왔을때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모닝이의 발자국으로 그림을 그리며 행복해 하는 모닝
어디가 눈이고 무엇이 강아지 인지 모를정도 희고 깨끗한 모닝
행복을 가득 담은 눈을 갖고 있는 모닝
그 행복 우리 가족에게 모두주고 간 모닝
보고싶다 모닝아~
모닝   2018-07-06 10:51:28 [삭제]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것을 우리에게 주고간 모닝

작은 몸에 맑은 눈에 까랑까랑한 목소리에 사랑을 가득 담고 행복을 가득 담아 주고간 모닝

몸짓하나에 웃게하고 눈빛하나네 감동을 주고 까랑까랑한 목소리에 행복을 느끼게 하는 모닝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크게 차지한 모닝

보고싶다 엄마가 아가 모닝아~
모닝   2018-07-09 15:45:08 [삭제]
주님이 내게 준 선물 모닝

소명을 다하고 소멸 되었다는 것을 다 알면서도 내 마음에는 아직도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는 모닝

동영상을 보면서 살아있는 눈빛이 어찌 그리 반짝이는지...행동보면서 어찌 저리 영특하고 귀여운지..

지금은 만지지도 못하지만 영상을 보면 다 느껴지는 이윤...사랑이다..그리고 그리움이고..
모닝   2018-07-16 15:53:45 [삭제]
모닝아~~ 며칠동안 엄마가 아팠어.. 모닝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형도 늦게 오고 아빤 그 다음날 오시니까...컴컴한 거실 쇼파에 시체처럼 누워 말 한 마디도 안하고 있는 내모습이 ㅠ.ㅠ

모닝이가 곁에 있었을때는 아파도 모닝이랑 얘기하게 되고 움직이게 되고 그랬는데...ㅜ.ㅜ

모닝이랑 지냈던 그 10년을 뒤돌아 보니 모든 순간이 행복이었고 축복이었고 선물이었던 것이었다!!

모닝이를 품에 안고 있던 그 느낌을...잊을 수가 없다...아마 평생 내 마음과 살은 품에 안은 모닝이를

잊지 않고 계속 느끼고 있겠지...
모닝   2018-08-07 22:29:10 [삭제]
바람이 되어, 구름이되어, 공기중 하나에... 모닝이가 내 옆을 스쳐 지나갔을꺼라 생각이 든다.
모닝   2018-08-20 12:46:53 [삭제]
아빠가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내 맘에 팍혀서 눈물이 ㅠ.ㅠ
"다른 강아지를 키운다 해도 모닝이 만큼 자기를 좋아해 주는 강아지가 또 있을까...."
새벽마다 아빠를 전투하듯 깨우지..오매불망 아빠오기만 기다리고 아빠 출장가면 망부석 처럼 현 관문 앞에서 떠나지 않지..아빠 퇴근해서 오면 아빠 다리에 꼭 올라가 앉아 자고 내가 아빠 조금만 툭 쳐도 짖고..아빠 대구발령나서 갈때 아빠 캐리어에 들어가 울면서 나오지도 않고..그야 말데로 아빠 껌딱지. 아빠 바라기!
모닝   2018-08-31 18:00:00 [삭제]
음... 일산펫바라기에서 모닝이 마지막을 보냈는데 ...일산 펫바라기로 편지글 옮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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